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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의 왕 - 스릴러 드라마 추천 등장인물 줄거리 돼지의 왕 티빙 오리지널 재밌는 스릴러 드라마 추천 티빙 드라마 돼지의 왕 기본정보 및 제작진 돼지의 왕은 애니메이션 원작 드라마로 티빙(TVING)에서 시청할 수 있다. 장르는 스릴러, 공포, 범죄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다. 방송기간은 2022년 3월 18일부터 첫 방송을 시작 12부작으로 마무리가 될 예정이다. 제작사는 스튜디오드레곤, 최근에 재밌게 본 드라마들은 거의 다 이곳에서 제작되는 것 같다. 연출은 김대진, 김상우 극본은 탁재영 원작은 연상호 [돼지의 왕]인데 드라마는 원작과 조금 다른 진행을 보인다. 출연진은 김동욱, 김성규, 채정안 개인적으로 배우 채정안을 좋아해 관심이 가는 드라마다. 시청등급은 18세 이상 관람가 잠깐 봐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생각되는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지.. 2022. 4. 12.
욕망이라는 슬픔 -패티 스미스 욕망이라는 처절한 슬픔을 절대 놓치지 마라. 욕망이라는 처절한 슬픔을 절대 놓치지 마라. 우리의 첫 번째 본능은 우리의 욕망을 처리하는 것, 즉 이것을 만족시키거나 혹은 만족시키는 것을 거부하겠다고 결정하는 것이다. 충족되지 않은 욕망은 안타까움을 남긴다. 욕망이 충족되면 도 다른 욕망으로 이어진다. 갈망하는 모든 것을 한데 묶어 놓으면 마치 인생이라는 퍼즐 조각과도 같다. 충족되지 못한 욕망들을 살펴보면서 자신을 재창조할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우리의 목적은 욕망을 충족시키는 것이기보다는 그곳에 도착하기까지의 과정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다. 너무나 많은 걸 바라기에 힘든 거야 내가 진정 바라는게 무엇인지 들여다보고 그 안에서 가야 할 길을 찾아보자. -패티 스미스 Patti Smith- 잠들기 전에 .. 2022. 4. 11.
우리들의 블루스 : 넷플릭스 공개 한국드라마 작가 출연진 줄거리 우리들의 블루스 넷플릭스 공개 한국드라마 작가, 출연진, 등장인물 화려한 출연진으로 수많은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있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tvN 과 넷플릭스에서 동시에 방송 예정인 《우리들의 블루스》다. 출연한 배우들을 일단 소개하자면 이병현,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엄정화,김혜자,고두심등 출연진만 봐도 그냥 대작 느낌이 물씬 풍긴다. 이 드라마는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후속으로 2022년 4월 9일 1회를 시작으로 20부로 마감되는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다. ※옴니버스 드라마: 한 가지의 공통된 주제나 소재를 중심으로 독립된 짧은 이야기 여러 편을 엮어내는 이야기의 형식을 말한다. 이런 작품은 기본적인 배경 과 주인공을 제외한 모든 내용이 각 에피소드에 영향을 끼치지 않고, .. 2022. 4. 10.
'블랙독' 한번보면 끝을보게되는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추천 블랙독기획의도 '블랙독' 넷플릭스에서 본 재밌는 한국 드라마 뛰어난 작품성에 16회까지 한번에 몰아본 드라마 넷플릭스에서 재밌는 한국드라마를 보았다. 드라마의 제목은 '블랙독'. 처음 이 드라마 1회를 우연히 보고 아내가 묻는 말에 "어 별로, 그저그런데?" 라며 별 재미를 못느끼겠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그런데 이게 웬걸 다른 드라마들은 중간에 잘도 끊었던 내가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순간 '블랙독 16회' 마지막을 몇분 남기고 있다. 5일 저녁부터 보기 시작해서 7일 현재 까지 16회를 다 봤다. 이드라마 잔잔하게 사람을 빨아들이는 스폰지 같다. 넷플릭스에서 4월 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한국드라마 《블랙독》은 한국 채널 TvN에서 2019년 12월 16일 부터 2020년 2월 4일 까지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3.. 2022. 4. 8.
달라진 나와 마주하는 법 달라진 나와 마주하기 단 한 가지의 사건이 우리가 전혀 알지 못했던 내면의 이방인을 깨울 수 있다. 중대한 위기의 순간이나, 가장 행복한 순간일 수도 있고, 저녁에 산책하다 문득 찾아오는, 정신이 맑아지고 겸허해지는 순간이 될 수 있다. 갑자기 전혀 다른 생각이 떠오르면서 앞으로 새롭게 바뀔지 예전의 나로 돌아갈지 선택할 때가 온다. 예전의 나와는 전혀 달라진 나와 마주하게 된다.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모습과 그에 다른 변화를 기꺼이 풀어라. 힘들었던 때도 있었지만 그 시련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강해진다. 그렇게 변화하는 모습과 스스로 만들어내는 이야기들이 경이로운 따름이다. -앙투안 드 생 택쥐페리- 잠들기전에 읽는 긍정의 한줄 중에서 생텍쥐페리가 소설가인 줄은 알았지만 공군 장교였다는 사실을 오늘 .. 2022. 4. 6.
브리저튼이 생각나는 명언 사교와 고독 쇼펜하우어 인간의 사교는 사교가 좋아서가 아니라 고독이 두려워서이다. -쇼펜하우어- 사교에 대한 드라마가 있다. 내용보다 선정성이 더 화재가 되어 유명해진 넷플릭스의 브리저튼이 그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그 시대의 사교에 대한 내용이 참많이 담겨 있다. 나는 시즌 1을 다 보았고 시즌 2는 아직 시작을 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시즌 2 또한 전과 비교해 그리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소리를 여기저기서 들었다. 그 드라마를 보면 아마 쇼펜하우어가 말한 "인간의 사교는 사교가 좋아서가 아니라 고독이 두려워서이다"라는 말의 의미를 더 빨리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나는 20년이 넘게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지금은 좀 덜 하지만 내가 처음 미국에 거주하며 다녔던 교회를 떠올려보면 사람들이 정말 얼마나 고독을 두려워하는지 .. 2022. 4. 6.
'내일' 낙화2 오늘이 힘든자에게 내일은 다가올수없는 미래다.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내일' 은 내일이 없는 이들의 삶에 내일을 열어주는 저승사자의 이야기다. 삶이 고달파, 오늘 그 인생을 마감하고자 결심하는 이들에게 찾아가 "죽으면 뭐가 달라지는데?"라고 묻는다. 죽으면 정말 뭐가 달라질까? 정말 지금 당하는 이 고통들이 사라질까? 행여 죽음 뒤 더 큰 고통이 기다리고 있다면? 쓰레기차 피하려다 똥차에 깔리는 느낌이라면? 내일이 없는 이들의 오늘. 그 지옥을 그리며 내일을 살 이유를 찾아주는 것 그게 우리가 하는 일이야 이 드라마가 어느 정도 자정작용을 해서 정말 죽지 못해 사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는, 그리고 정말 죽을 결심을 하는 사람들에게 생각을 고쳐먹게 하는 조금의 개기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내일 2회 - 낙화 2 즐거리 내일 2회는 구련(.. 2022. 4. 4.
넷플릭스 드라마 '내일' 1회 낙화 1 줄거리, 사람을 살리는 저승사자, 반인반혼 넷플릭스로 본 MBC 금토 드라마 내일 1회 낙화 1 줄거리 요약, 시청률 넷플릭스에서 볼수 있는 MBC 새 금토 드라마 이 첫 방영을 했네요. 드라마 '내일'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은 전 포스팅에서 많이 언급을 했으니 오늘은 간단하게 시작을 해볼게요. 예상에 없던 혼수 상태에 빠져 반인 반혼이 된 최준웅(로운) 남자 주인공은 최준웅(로운)은 27살의 취업준비생입니다. '탁 비료 컴퍼니' 면접 장면을 보면 꼭 붙을 것 같았는데 나중에 반전이 일어납니다. 같이 면접을 보면서 우물쭈물 대답하던 탁시성을 가진 여성이 후계자였던 것이죠. 달랑 한명 뽑는데 회장의 친인척이면 누가 뽑힐까요? 그의 엄마는 아들이 합격했을거라는 소식을 전해듣고 손님들에게 서비스 까지 돌리지만 현실이 그리 녹녹치 않죠. 그는 친구와 가.. 2022. 4. 3.
댕댕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 아마존 플레쉬-IAMS 고단백 드라이푸드 위드 리얼치킨 IAMS PROACTIVE HEALTH 큰 댕댕이용 미니청크 작은 키블 고단백 건조 푸드, 리얼 치킨 포함 30파운드 백 (IAMS PROACTIVE HEALTH Adult Minichunks Small Kibble High Protein Dry Dog Food with Real Chicken, 30 lb. Bag) 어제 엘리스 밥을 찾다가 발견했습니다. 댕댕이 푸드는 대부분 소비자들의 리뷰를 보면서 찾는데 이 제품이 리뷰가 가장 많고 내용도 괜찮아서 클릭을 해봤는데 아쉽게도 덩치가 큰애들용 같아 보이더군요. 그리고 아마존 플래시는 딜리버리 가능 지역이 따로 있어서 제가 거주하는 지역은 아쉽게도 해당사항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제품이 좋아보여 소개도 할 겸 포스팅도 할 겸 겸사겸사 몇 자 적어봅니다. IA.. 2022. 4. 3.
코로나 테스트를 해봤더니...오미크론인가? 아내는 어제 오전부터 약간의 어지럼증을 호소했다. 속도 메스껍고 어깨와 허리도 좀 아프다고 했었다. 요즘 쉬지않고 일하며 피곤이 누적되고 또 생리까지 터져 몸살기가 같이 찾아왔겠거니 싶었다. 나도 최근 콧물이 심하게 나고 머리가 아프며 다리가 저린 증상이 있었지만 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편두통 같다는 소견만 받았지 코로나 테스트를 해볼 생각은 하지도 않았었다. 그만큼 나나 아내나 코로나에 무신경했던걸까? 하긴 요즘 손 세정제를 좀 뜸하게 쓰긴 했다. 첨엔 정말 열심히 썼었는데 갈수록 경각심이 덜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내가 거주하는 지역은 이제 거의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다. 가게 안에 있는 나나 아내는 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만 들어오는 고객들은 대부분이 노마스크다. 가게 문 앞에는 마스크 리퀘스트.. 2022.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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