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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9

나의 해방일지 구씨의 한마디가 떠오르는 조언관련 좋은글 '나의해방일지'라는 드라마가 있다. 나는 넷플릭스로 보고 있는 드라마지만 현재 대한민국 JTBC에서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30분에 방송하고 있는 휴먼, 가족, 로맨스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제작시기부터 연출자와 작가의 캐미를 기대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었다. 나의해방일지 5회에서 염창희는 구씨의 방에 널려져 있는 소주병을 치우려다 구씨에게 쓴소리를 듣는다. 내가 싼 x 남이 치워주면 좋디? 오늘 쓰는 글은 잠들기전에 읽는 긍정의 한 줄 이라는 책에 나오는 글이다. 충분히 오래 귀담아 들으면 대개 적절한 해결책을 생각해내게 된다. 우리는 조언을 서두르는 경향이 있다. 부탁하지도 않은 조언은 달갑지 않거나 불쾌하게 여겨질 수 있다. (이 부분이 나의해방일기 둘째 염창희가 구씨에게 쓴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는.. 2022. 4. 25.
저항과 순응에 대한 생각 많은 사람들이 저항에 부딪히면 그것과 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항에 의한 또 다른 저항의 탄생이다. 저항은 고통과 피로를 초래한다. 그러나 받아들이는 태도는 새로운 가능성을 가져다 준다. 그러나 나는 저항에 맞서 싸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런 행동이 헛되었음을 알게 된다. 그렇다면 시간이 지나면 이런 반복을 피할 수 있을까? 아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한다. 나도 마찬가지다.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고 저항하는 상대가 바뀌면 또 다른 저항과 맞섬이 시작된다. 그러면서 다시 후회하고 또 같은 행동을 거듭 반복하면서 스스로를 갉아먹는다. 받아들이는 자세를 취한다는 것은 항복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 나는 그리고 우리들은 저항하며 또 그 저항에 맞선다. 그러나 자연의 진리는 순응하.. 2022. 4. 23.
[좋은글] 예감에 숨어 있는 깊은 지성 예감에 숨어 있는 깊은 지성을 믿어라. Trust your hunches... hunches are usually based on facts filed away just below the conscious level. Warning! Do not confuse your hunches with wishful thinking. This is the road todisaster. 예감을 신뢰하라. 예감은 대부분 의식 단계 바로 아래 챙겨 놓은 사실에 근거한다. 다만 예감과 소망을 혼동하지 마라. 이는 재앙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본능과 소망을 혼동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본능은 실제적인 다급성과 지혜의 씨앗을 갖고 있으나, 소망은 변덕스러운 충동과 진리를 부정하는 쪽으로 향한다. 이 둘 사이의 차이점을 알고.. 2022. 4. 14.
지성적인 바보가 되지 말자. 나는 지성적인 바보인가! 지성적인 바보는 뭐든지 더 크게, 더 복잡하게, 더 대단하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그 반대로 만들려면 천재의 손길, 그리고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우리는 쉽게 문제에 부딪히고, 문제가 없던 곳에 문젯거리를 만들고 말끔하던 곳을 어질러 놓고 억지로 일을 만들어낸다. 스트레스를 쌓이게 하는 세상의 흐름에서 벗어나려면 창의성과 용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단순하게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것은 나 개인에게 시작해 세상 모든 곳으로 퍼져 나간다. 때로는 모든 일을 단순하게 보는 눈이 필요하다. 걱정도 근심도 복잡하게 생각한 탓 일 수 있다. -E.F. 슈마허 E.F.Schumacher- -잠들기전에 읽는 긍정의 한 줄 중에서- 지성적인 바보는 뭐든지 더 크게, 더 복잡하게, 더 대단하게 .. 2022. 4. 13.
욕망이라는 슬픔 -패티 스미스 욕망이라는 처절한 슬픔을 절대 놓치지 마라. 욕망이라는 처절한 슬픔을 절대 놓치지 마라. 우리의 첫 번째 본능은 우리의 욕망을 처리하는 것, 즉 이것을 만족시키거나 혹은 만족시키는 것을 거부하겠다고 결정하는 것이다. 충족되지 않은 욕망은 안타까움을 남긴다. 욕망이 충족되면 도 다른 욕망으로 이어진다. 갈망하는 모든 것을 한데 묶어 놓으면 마치 인생이라는 퍼즐 조각과도 같다. 충족되지 못한 욕망들을 살펴보면서 자신을 재창조할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우리의 목적은 욕망을 충족시키는 것이기보다는 그곳에 도착하기까지의 과정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다. 너무나 많은 걸 바라기에 힘든 거야 내가 진정 바라는게 무엇인지 들여다보고 그 안에서 가야 할 길을 찾아보자. -패티 스미스 Patti Smith- 잠들기 전에 .. 2022. 4. 11.
달라진 나와 마주하는 법 달라진 나와 마주하기 단 한 가지의 사건이 우리가 전혀 알지 못했던 내면의 이방인을 깨울 수 있다. 중대한 위기의 순간이나, 가장 행복한 순간일 수도 있고, 저녁에 산책하다 문득 찾아오는, 정신이 맑아지고 겸허해지는 순간이 될 수 있다. 갑자기 전혀 다른 생각이 떠오르면서 앞으로 새롭게 바뀔지 예전의 나로 돌아갈지 선택할 때가 온다. 예전의 나와는 전혀 달라진 나와 마주하게 된다.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모습과 그에 다른 변화를 기꺼이 풀어라. 힘들었던 때도 있었지만 그 시련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강해진다. 그렇게 변화하는 모습과 스스로 만들어내는 이야기들이 경이로운 따름이다. -앙투안 드 생 택쥐페리- 잠들기전에 읽는 긍정의 한줄 중에서 생텍쥐페리가 소설가인 줄은 알았지만 공군 장교였다는 사실을 오늘 .. 2022. 4. 6.
브리저튼이 생각나는 명언 사교와 고독 쇼펜하우어 인간의 사교는 사교가 좋아서가 아니라 고독이 두려워서이다. -쇼펜하우어- 사교에 대한 드라마가 있다. 내용보다 선정성이 더 화재가 되어 유명해진 넷플릭스의 브리저튼이 그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그 시대의 사교에 대한 내용이 참많이 담겨 있다. 나는 시즌 1을 다 보았고 시즌 2는 아직 시작을 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시즌 2 또한 전과 비교해 그리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소리를 여기저기서 들었다. 그 드라마를 보면 아마 쇼펜하우어가 말한 "인간의 사교는 사교가 좋아서가 아니라 고독이 두려워서이다"라는 말의 의미를 더 빨리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나는 20년이 넘게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지금은 좀 덜 하지만 내가 처음 미국에 거주하며 다녔던 교회를 떠올려보면 사람들이 정말 얼마나 고독을 두려워하는지 .. 2022. 4. 6.
최고의 격려, 목표도달 위해 필요한 것 [좋은글] 목표 도달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은 내면의 강인 함이다. 외부에서 오는 격려도 좋지만, 그것이 반드시 외부에서 와야 할 필요는 없다. 코치나 직장 상사 혹은 사랑하는 누군가로 부터 격려의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다. 격려는 좋은 기분을 충전해주고 계속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준다. 그보다 좋은 것은 스스로 확신을 갖는 것이다. 목표를 정하고 거기에 도달하려면 내면의 강인함이 필요하다. 내 기분을 북돋아주던 것들이 침묵하고 있을지라도 내면에서 우러나는 격려에 의지할 수 있다. 최고의 격려는 스스로에게 하는 격려다. 도전을 앞두고 있는 내게 격려를 아끼지 말자. -블라디미르 츠보리킨 Vladimir Zworykin- 잠들기 전에 읽는 긍정의 한 줄 중에서 우리는 목표를 정하고 뭔가를 이루기 위해 꼭 외부의 눈.. 2022. 3. 23.
[좋은글]마틴 루서 킹 주니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때라도 바로 그때가 해야 할 일을 하기에 가장 적절한 때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미루는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소신을 위해 일어서는 것은 때로 위험이 따르지만 이보다 더 위험한 것은 침묵한 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행동할 권리를 빼앗기고 만다. 다른 사람에게 통제 권한을 넘겨주는 꼴이 된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해나가자. -마틴 루서 킹 주니어 (Martin Luther King, Jr- 잠들기전에 읽는 긍정의 한줄 중에서 한 문장을 보더라도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눈에 들어오는 글귀가 다를지도 모른다. 예전에 이 글을 보았을때 들어온 글귀는 "아무 때라도 바로 그때가 해야 할 일을 하기에 가장 적절한 때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 2022.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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