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격려, 목표도달 위해 필요한 것 [좋은글]

목표 도달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은 내면의 강인 함이다. 

외부에서 오는 격려도 좋지만,

그것이 반드시 외부에서 와야 할 필요는 없다. 

 

코치나 직장 상사 혹은 사랑하는 누군가로 부터

격려의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다.

 

격려는 좋은 기분을 충전해주고

계속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준다.

 

그보다 좋은 것은 

스스로 확신을 갖는 것이다.

목표를 정하고 거기에 도달하려면

내면의 강인함이 필요하다.

 

내 기분을 북돋아주던 것들이

침묵하고 있을지라도

내면에서 우러나는 격려에 의지할 수 있다.

 

최고의 격려는 스스로에게 하는 격려다.

도전을 앞두고 있는 내게 

격려를 아끼지 말자.

-블라디미르 츠보리킨 Vladimir Zworykin-

 

잠들기 전에 읽는 긍정의 한 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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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목표를 정하고 뭔가를 이루기 위해 꼭 외부의 눈을 의식한다.

그러나 경험상 나를 지지하거나 응원하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다.

특히 일반적이지 않는 일들을 벌일 때 예를 들자면 내가 블로그를 시작한다고 하니 다들 이런 반응이다.

 

아직도 블로그 하는 사람이 있어? 

요즘 다들 유튜브나 인스타 틱톡 같은 거 하는데 누가 블로그를 쳐다본다고?

시간 아깝다. 그 시간에 차라리 다른 걸 해봐 이미 한물간 곳에 시간 투자하지 말고....

 

나는 이런 반응을 많이 경험해봤다.

가게를 운영하며 온라인 스토어를 만들 때도 다들 돈만 들고 남는 거 없어서 큰 곳들도 하다가 문 닫는데 뭐하러 해?

라는 반응을 받았었다. 

 

하지만 나는 아내의 격려 덕분에 일을 진행했고 큰돈을 벌어들이지는 못하지만 나름대로 유지비는 벌고 있는 중이다. 

참고로 내가 하는 일은 온라인 스토어에 새로 업데이트할 물건들의 목록을 전달하는 것 그리고 주문이 들어오면 포장해서 보내는 것뿐이다.

사이트의 관리는 업체에게 맡겼다. 물론 그 비용도 다 뽑아내고 있다.

 

이제 블로그를 시작했다.

나는 블로그를 돈벌이 수단으로 만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기왕이면 수익도 나오길 바란다.

이 블로그는 그 일환으로 시작했다. 일상생활 속에 있었던 것들의 기록, 내가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의 요약 같은 느낌으로 글쓰기 훈련을 겸해 시작을 했다.

 

또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지속성을 시험하고자 함이다. 

나는 늘 내부의 격려 부족으로 일을 끝까지 끌고 가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를 해왔다.

운동, 독서, 유튜브 기타 등등 여러 가지 시작은 했지만 꾸준히 하지 못하고 중간에 멈춰서 길게 쉬어가고 있는 중이다.

가게가 바빠서, 건강상의 문제 등 늘 핑곗거리는 넘쳐났다. 

 

최고의 도전까지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큰 그림에서 시작하는 블로그이니만큼 오늘 블라디미르 츠보리킨의 글은 나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글임에 틀림없다.

 

특히 "스스로 확신을 갖는 것이다."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 보자 그리고 내 내면의 강인함을 키워 내 안에서 들려오는 나약한 목소리들과 맞서 싸우자. 

 

그리고 목표를 달성해보자. 이 블로그의 목표는 1주일에 5회 이상의 포스팅을 1년간 유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1년을 기준으로 수익 목표를 잡아보도록 하자.

카운트 다운은 오늘부터 하는 걸로.ㅋㅋ

 

"최고의 격려는 스스로에게 하는 격려야! 도전을 앞두고 있는 내게 격려를 아끼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