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yPal 및 Venmo, 최대 200달러의 암호화폐 거래 수수료 인상 ft 시킹알파
뉴스를 전하기 전에 차트만 보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떨어져 있네요.
페이팔 대변인은 인터뷰에서 "소비자를 위한 백분율 기반 계산의 복잡성"을 없애기 위해 월요일에 페이팔(NASDAQ:PYPL)과 벤모가 최대 200달러의 암호화폐에 대한 거래 수수료를 인상했다고 전했습니다.
시킹알파에서 폭스 비즈니스 뉴스를 가져온것을 번역기를 돌려 일부 수정할 것이라 일부 오역이 있을 수 있으니 가만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대변인은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변겅은 고객에게 투명성과 이해 용이성 그리고 명확성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을 했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엔 그냥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꼼수 같은데 말이죠. 그냥 올리면 안 되니까 고객을 위해서라고 하는 멍멍이 소리를 하는 것 같습니다.
기사를 읽어보면 200달러 이상의 거래는 수수료 인상의 대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작은금액으로 깨작대면 수수료를 씨게 때리니까 기왕 할 거면 $200 위로 거래를 하라 이소리 같습니다.
작은 거래들에 처리되는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일 거라는 생각은 저도 사업을 하고 있으니 어느 정도 이해는 됩니다.
보면 $1~4.99 거래는 49센트 수수료를 부과하고 $5~25 사이의 거래에는 99센트가 부과됩니다. $25~75 사이의 거래에는 $1.99의 수수료가 부과되고 75달러에서 200달러 사이의 거래에는 $2.49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미국은 페이팔과 Venmo 통해 비트코인(Bitcoin : BTC-USD), Ethereum(ETH-USD), Litecoin(LTC-USD) 그리고 비트코인 캐시 (BCH-USD)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페이팔과 벤모 계정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 코인거래에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참고로 페이팔은 지난 2021년 4월 20일 밴모 앱을 통해서 암호화폐 거리를 시작했었습니다.
이번 조치로 페이팔의 수익은 조금이나마 늘 거 같네요. 소액 거래량이 늘면 수수료 수입이 늘 것이고 반대로 소액거래가 줄어들면 그간 지출되었던 비용이 줄어드는 것이니 이 또한 나쁜 결과는 아닐 거라고 초보인 저는 생각해봅니다.
오늘장 페이팔은 2% 이상 떨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지난주 급하게 올라갔던 만큼 전체적으로 잠시 숨 고르기 하고 있는 구간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체력을 더 비축하고 더 뛰어오를지 아니면 잠시 동안 추이를 보면서 횡보를 할지 또 어떤 변수가 나와 다시 하락을 할지 정말 이건 아무도 모르죠.
아침에 삼프로 TV 글로벌 라이브를 봤는데 최파고는 벌써 3차까지 풀 매수에 들어갔다고 하고 장우석 부사장은 2번째까지 마쳤다고 하더군요 전문가들은 이미 분할 매수를 했는데 초보분들은 어떻게 하셨을까? 긍금하네요. 저는 그냥 조금 1차만 들어갔습니다.
물려있는 걸 팔지 못해서 자본이 없네요. ㅎㅎ
종목 추천이 아니니 참고만 하시고 모든 투자의 결과는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늘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모든 분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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